휴대폰 보조 배터리 두번째
요즘 슬림폰이 대세지만 문제는 늘 배터리의 압박이 있습니다.
이를 보안하가위해 보조 배터리를 자작했습니다.
(사실 전에 하나 만들었었는데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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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들게 될 조보배터리 주요 부품입니다.
24핀 커넥터 숫 , 암 , 리튬이온배터리(C size, 3.7v, 3300mAh, 보호회로 내장, 가격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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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피복을 벗긴후 전기태이프에 저렇게 붙쳤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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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튬이온배터리에 붙쳤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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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에 남땜 하고 (건전지에 남땜이 잘 안되다보니 지저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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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떨어질수있으므로 글루건으로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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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에 납땜. 약간의 노하우가 생긴...
(인두에 납을 많이 뭍쳐서 납땜할 부분에 물방울처럼 떨어트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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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납땜한게 떨어지만 낭패이기 때문에 글루건으로 마무리 필수! (꼭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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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거치대에서 뽑아낸 기판 입니다. (24핀 암커넥터가 있죠.)
배터리ID 때문에 칩저항(1.5옴) 땜 해주고
(연결방법은 배터리id와 -극 사이에 저항으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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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 기판을 잘라내고 선을 이어줬습니다.
(+는 +끼리 -는 -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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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선이 떨어져나가면 낭패이기 때문에 글루건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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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이스 씌우기전에 잘 작동하는지 확인. (충전중, 잘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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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이스의 재료는 1000원 짜리 딱풀. (내용물 필요없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내시고,
내부를 보면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잘라 내거나 녹여야합니다. (전 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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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쑤셔넣었는데 1mm의 여유도 없습니다.
아까 전선 피복까고 전기태이프에 붙친이유가 바로 요것때문입니다. (전선이 들어갈 공간조차 없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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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역시 여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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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아크릴판을 자르고, 글루건으로 붙쳐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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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코즌 입니다. 파코즈 2006년판 스티커는 붙쳐줘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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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멍과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될 24암 커넥터 부분을 구멍냈습니다.
뭔가 이상하죠? 눈치 좋은사람은 아실겁니다. (전 이것때문에 2번 작업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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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들었는데, 역시 딱풀의 압박때문에 뭔가를 씌워줬습니다. (충전중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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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30파이 수축튜브입니다.
이디마트에서 구매했죠. (http://www.ed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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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
묵직한것이 잡으면 던지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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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빼고 보조배터리만 연결했습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_-;;)
다행이 잘 작동합니다.

 *보조 배터리이므로 긴급 충전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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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용 구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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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핀 TTA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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