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APE, FLAC파일을 구별 하자

무손실 음악파일(APE, FLAC)이 인기를 끌자 가짜 무손실 음악파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짜 무손실 음악파일은 손실압축음악파일(OGG, WMA, AAC등.)으로 한번 변환된다음,

다시 무손실음악파일로 변환한 파일로 무손실의 의미가 없고 용량만 커지게 됩니다.



이런 무손실 음악파일을 구분하기 위해 audiochecker 1.2 버전으로 간단하게 구별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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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KGUI.exe를 실행 시키면 위와 비슷한 창을 볼수있습니다.

Select directory 를 클릭하여 다음과 같이 APE, FLAC이 있는 폴더를 지정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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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START Checking 을 클릭하여 검사를 시작합니다.



검사하는 도중 검사방법과 검사 원리에 대해 추축(?)해봅니다.

검사방법은 wav로 변환후 검사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또 정해진 폴더 안에 있는 모든 APE, FLAC를 검사하기 때문에 오래걸립니다.

검사원리는 무압축은 사람이 듣지 못하는 소리도 녹음되어 있습니다. 그럼 WAV상태일때 이런 영역에 해당하는 신호가 있으면 CD에서 무손실로 압축한 것이고, 이런 신호가 없으면 MP3등에서 이미 손실된것을 압축한 것이라고 판단이 가능합니다. (파코즈, 강명곤님의 설명입니다.)



검사가 끝나면 검사 결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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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손실음악파일이 맞군요. (집에 있는 음악시디에서 직접 추출한것이기 때문에 ㅎㅎ, 우려먹기 죄송합니다.)



옵션 부분이 있는데 매우 간단히 설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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