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남는 휴대폰 배터리가 4개나 있어 이를 활용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일단 케이스를 알아서 잘(-_-;;;) 분리해주시기바랍니다.
잘못하다 찍혀서 배터리 비닐(?)이 찟어지면 유독가스가 나옵니다.
LG것은 다른것을 만들때 사용할것으로 제외 했습니다.
분리된 배터리와 탁상용거치대에서 분리해온 24핀암 커낵터는
부피를 줄이기위해 잘라냈고 납땜을 수월하기위해 기판좀 긁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스티커는 그냥 붙혀봤습니다.;;
자 이제 남땜들어갑시다.~
왼쪽의 LG배터리는 신경꺼주시고, 남땜 완료했습니다.
간단히 선만 몇가닥 이어주기만 하니깐 금방끝납니다.
확대샷!!! (납땜실력이 OTL;;)
빨간색선은 + 검은색선은 - 회색선은 배터리ID 입니다.
회색선이 병렬로 2가닥 이어져있는대 나중에는 둘중 한가닥만 이어줬습니다.
(배터리ID가 연결되어있지않으면 충전이 아예 되질않습니다.)
글루건으로 대충 고정시키고 충전중^^~
뒷면. (할말없음;;;;;)
갑자기 급진행 죄송합니다.
아크릴 케이스로 제작하고 내부는 글루건 떡칠 -_-;;;;
비교가 안된다면 여기서 위로 3번째 사진을 클릭하여 비교해주세요.
검은색 시트지로 마무리~~~
워워 비교적 깔끔하네요.
충전중!! 잘됩니다.
이번에 만든 보조 배터리가 3.7v라 배터리를 공유하게됩니다.;;
접사샷!
또 충전중 -_-;;
핸드폰 배터리가 부족할때 써먹으면 딱입니다.
예로 배터리가 부족하여 통화중(혹은 게임중)에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교채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습니다.
단점은 부피가 비교적 크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