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네트 캔테나 (작성중)

2달전에 찍었는데 귀차니즘을 이기고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위 구성은 전반적인 준비물로 각종 공구와 수축튜브는 빠져 있습니다. (이 정돈 자작하는데 기본 아니겠습니까? 퍽!)

알루미늄 네트 (간격은 12.5㎜ 미만이여야 됩니다.)
삼각대와 연결하기 위한 너트(규격이 기억이 안나네요;;)
커넥터와 RG316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자세한건 나중에 수정할때;;)
2㎜단심 구리선



알루미늄 네트와 2㎜단심 구리전선의 피복을 까고 크기에 맞게 가공했습니다.
크기는 이 사이트에서 대충 구..(보충예정)
진행 상태가 너무 진전되 보여도 뭐 구리선 쪼물딱 거리는거라 딱히 설명할만한게...;;



구리선 안으로 알루미늄 네트를 넣어줍니다.
바로 캔의 모양이 잡히네요.
왼쪽처럼 마름모꼴 중간에 구리선을 배치해 줍니다. 



그리고 네트 끝부분이 구리선을 감사도록 롱노우즈로 말아(?)주시면 됩니다. (네트가 가공이 쉬운거라 깔끔하게 되네요 ㅎㅎ)




그리고 캔의 밑판을 덧댈땐 니퍼를이용해 사진처럼 네트를 말기 좋은형태로 가공을 해야합니다.
진행속도가 상당히 더디며 처음 할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좀 헤맬 수 있습니다.




짜잔~ 캔 모양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쪽 부분에 너트를 달아 줄껍니다.



납이 잘 먹지 않으므로 줄로 양쪽면을 살짝 갈아줍니다. (잘 찍을려고 했는데 잘 안보이네요 ㅠㅠ...)



구리선과 너트를 인두기로 충분히 가열한뒤 납을 대는게 깔끔하게 됩니다.



이제 수신부를 만들겠습니다.
RG316케이블과 커넥터 그리고 2㎜구리선 약간 필요합니다. (첫 사진과 다르게 부품이 좀 변경되었네요 ㅎㅎ;)



일단 겉 피복을 깝니다.



다음 쉴드 선을 잘 펼친뒤 속 피복을 마저 깝니다.



그 다음 역심을 연결해 줍니다. 이때 충분히 납으로 고정되어 있어야합니다.



쇼트를 막기위해 1.5파이 미만의 수축튜브로 감사줍니다.



그 다음 부품을 마저 끼운후 다시 쉴드 부분을 잘 감사 줍니다.



압착기가 없어서 내부를 납땜으로 고정했습니다.



수축튜브로 씌우면 완전 깔끔하게 작업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까 보였던 xx커넥터의 내용물을 뺍니다.



그뒤 피복을 널널하게 벗겨냅니다.



잘 펼친후 내부 피복도 벗겨 심을 저렇게 사방으로 벌려줍니다.


2㎜구리심을 중앙에 잘 놓고 내부심으로 잘 감싼뒤 납을 입혔습니다. 난이도가 좀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뒤 수축튜브로 절연처리 해줍니다.



아까 내용물을 뺐던 xx커넥터를 잘 집어넣고 쉴드선을 저런식으로 잘 고정 시킵니다.



그뒤 납땜으로 완벽하게 고정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수축튜브를 씌우면 되는데 이때 롱노우즈 같은걸로 최대한 벌려준뒤 사용하면 더 깔끔하게 작업됩니다.



마지막으로 2㎜구리심을 길이에 맞춰서 잘라주면 수신부 완성입니다.



이것 또한 납으로 고정했습니다.



내부에 빈공간은 수평, 수직에 잘 맞춰 에폭시접착제로 고정 했습니다.